당뇨병은 한마디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된 당질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발생되는 질환이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은 당질을 분해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토록 해주는데, 췌장의 랑겔한스섬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되지않거나 부족할 경우 또는 불량한 인슐린이 만들어 질때 문제가 생긴다. 바로 이것이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인슐린과 포도당의 정상적인 작용기전 밥, 빵, 감자, 고구마 등의 주성분이 되는 포도당(탄수화물 기본성분) 등 섭취하면 음식 섭취 후 10분 후부터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위장에서 포도당이 흡수되어 혈액을 통해 각 세포로 운반되도록 운반자 역할 이렇게 해서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 인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이용 인슐린은 음식을 통하여 섭취된 영양분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은 물론 저장작용까지 한다.
즉, 1. 간에서 당의 생성을 억제하고, 글리코겐 형태로 저장시키며, 2. 말초조직으로 당의 섭취를 촉진시킴으로써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며, 3. 단백질과 중성지방의 합성을 증가시키고 그 분해를 억제한다. 당뇨병으로 인한 인슐당뇨병 치유의 제1원칙은 식이요법이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 분비능력이 쇠퇴하여 당뇨병이 악화된다. 이를 막기 위해 소량의 음식을 여러번 나누어 먹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살이 찌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량이 늘고 따라서 인슐린 필요량이 증가하므로 체중을 줄여 인슐린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무리한 식사 감량요법은 영양실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보다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열량이나 영양, 중량을 지키면서 소량의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조금씩 자주 먹도록 한다. 같은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라면 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비교적 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평소에 발관리를 잘 하도록 한다. 아주 사소한 상처가 진행되어서 발을 절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매일 뜨겁지 않은 물에 잘 씻고 상처가 없는지 살피며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고 면양말을 신도록 한다.
저혈당 증상에 대해 잘 알아두고, 이에 대비해서 사탕 등을 가지고 다니도록 한다. 당뇨병의 종류나 환자의 상태, 기호 등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지만 너무 오래 식사를 거르거나 빈 속에 오랜 시간 운동하는 것은 피한다. 또 과로를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당뇨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주의할 것은 근거가 없는 엉뚱한 처방이나 비법에 현혹되어 고생을 하고 경제적 손실을 보기도 한다는 것이다. 모든 성인병이 그러하듯이 당뇨병 또한 꾸준히 생활관리를 해 나가야 하는 질병임을 명심해야 한다.
**당뇨 환자가 피해야할 음식
인스턴트식품,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설탕,꿀,물엿,과자류,사탕,가당껌,음료수,드링크제,아이스크림,알콜,포도주,지방질이 많은 식품,칼로리가 많은 음식 및 오백식품,전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밤,토란,고구마,감자,당면..),동물의 비계,내장,튀긴음식,치즈,버터,계란노른자 등
*당뇨 환자에게 좋은 식품
현미,좁쌀,찹쌀,옥수수,통밀,통보리,메밀,귀리,콩류,검은깨,팥,대두,녹두,돼지살코기,돼지췌장,오골계,오리고기,어류(잉어,연어,청어,붕어,장어,미꾸라지,메기,조기,병어,해삼 등),해조류(다시마,김,미역,해파리), 야채류(달래,쑥,씀바귀,냉이 등),산채류(두릅나물,느릅나물,취나물,죽순 등),엽채류(상추,깻잎,양배추,쑥갓,시금치,파,부추,미나리,케일,브로콜리,치커리 등),과채류(호박,토마토,고추,오이,가지, 등),근채류(감자,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우엉, 당근, 무, 연근 등),버섯류(뽕나무버섯, 송이버섯,표고버섯,느타리버섯,팽이버섯,능이버섯 등)
당뇨병의 3가지 진단방법
① 요당검사
소변에서 당의 존재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혈당검사를 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요당이 양성이라 하여 모두 당뇨병은 아닙니다).
② 혈당검사
요당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각증상 등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이 되는 경우는 혈당검사를 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mg/dL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③표준 포도당 부하 검사
아침 공복 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 혈액의 포도당 농도(mg/dL)에 따른 당뇨병의 기준
- 당뇨병의 증상 -
▶ 당뇨병을 스스로 느끼는 최초의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의 현상이다.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니까 자연히 갈증이 심해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항상 배가 고파 아무리 먹어도 공복감이 생기고 자꾸만 먹고 싶어지게 된다.
▶ 처음에는 살이 찌는 듯하나 점차 살이 빠지고 몸이 여위게 된다. ▶ 피로와 권태가 쉽게 온다.별로 한일도 없는데 나른하고 매사가 귀찮을 때는 당뇨병의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피부 증상으로 부스럼이 잘 생기고 습진이나 무좀 같은 것이 잘 걸리 는데 이것은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곪아도 잘 낫지 않는다.
▶ 시력 장애로 망막증,백내장,눈의 조절장애 등이 오는 수가 있다.
*당뇨 합병증*
만성합병증은 일단 발병되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합병증으로,동맥경화,뇌경색,당뇨성신증,당뇨성 망막증,농피증,습진,가려움증,치조농루..등이 발생하므로 철저한 섭생과 운동,필수 영양소섭취 등으로 혈당을 정상으로 조절하여 합병증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당뇨병의 자연치유 요법 요약 ***
하루 2회(기상 직후/취침전)엑설런트퓨어 2캡슐과 디톡스리바1포를 하루 섭취하고 음용수(알칼리 환원수/이온미네랄수) 2컵을 드십니다.
하루 3회(식사 전) 늘채움7.3 1~2포를 씹어드신 후 음용수 1컵을 드십니다.
하루 2~3회 식후에 블루그린알지스피루리나(또는 파이토메트릭스 / 엔자임 효소)3캡슐을
음용수 1컵으로 섭취합니다.
혈액순환 개선 및 기력 회복을 위하여 혈기환을 하루 2회 5~8알씩 드시면 좋습니다.
식사는 양을 줄이고 현미 잡곡밥 및 야채,생선,발효식 위주로 하며,육식 및 인스턴트식품을 절제합니다.